연인이나 부부가 취미가 같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근데 서로 취미가 다르면 각자 취미에 대해 존중해주고 약간의 배려도 필요한 게 사실이죠.
하지만 아래의 4가지 경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요” 사랑꾼에게도 갈등을 일으키는 당신의 최악의 생활 습관
서핑
예전엔 스포츠로서 매니아층들만 하던게 서핑이었지만 요즘엔 이야기가 다르죠.
국내 최고의 핫플인 양양은 서핑을 좋아하는 전국 젊은 남녀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아무래도 서핑이라는 운동은 몸이 어느정도 노출되는 운동이라 자연스럽게 이성간에 호감이 생기게 되고, 서핑을 하고 지친 몸에 술 한두 잔씩 마시게 되면, 아무래도 썸 타는 분위기가 잘 만들어지게 되는 거죠.
보통 사람들은 ‘서핑하는 곳이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양양을 가 본 사람이라면 그쪽 분위기가 어떤지는 다 알죠 🙂
클럽
예전 클럽이라고 하면 춤추고 부킹하고 이런 분위기 였다면, 요즘은 좀 더 위험한 곳이란 인식이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이상한 약도 많이 하고, 질 나쁜 사람들이 약을 몰래 먹이는 이런 일들도 자주 일어나는데요.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아님 회식자리 등 아주 가끔씩 가는 경우는 괜찮지만, 거의 매주 클럽에 출근 도장 찍듯이 가는 여자들은 이런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많이 될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이런 상황을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 꼭 걸러야 합니다.
골프
최근에 골프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중화 된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죠?
근데 골프를 치러가서 이상하게 엮이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보통 골프를 치러가면 남자끼리, 혹은 여자끼리 치러 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이렇게 팀으로 골프를 치고나서 그늘집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하면서 정분이 나는 경우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에 가보면 나이 많은 오빠(?)들이랑 골프치러 오는 젊은 여자들이 많은데요.
보통 골프 한번 치려면 30만원은 족히 나가는데 아무 이유없이 이 여자를 골프장에 데려 올까요?
다 목적이 있어서 데려 오는 거죠.
등산
이미 유명한 취미 중 하나죠.
정말 등산이 좋아서 가는 분들도 있지만, 산에 가는데 쫙 붙는 레깅스를 입고 한껏 뽐내고 나가는 경우라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자연스레 남녀 스킨십이 일어나고, 산 아래에서 술 한잔 하면서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는 거죠.
만약 부부나 연인끼리 정말 건강을 위해서 가는 등산이라면 백번 좋은 취미이지만,
혼자만 가는 등산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