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그냥 무조건 외워두세요!” 보험사에서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교통사고 사진 찍는 법 4가지

“본인 과실로 나왔습니다”

분명 사고 당시에는 상대가 잘못했는데, 갑자기 상대 보험사에서 클레임 걸어 내 돈도 나가고 보험금도 오르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사진만 잘 찍어도 ‘찍소리’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사고 당한 것도 억울한테 책임까지 지기 싫으면 사고시 꼭 찍어야하는 사진 4가지 알려드립니다. 보험사 뒷소리 안나오게 꼭 알아두세요.

📌“자동차 수명 반토막 내는 행위입니다” 소중한 내 차 망치는 최악의 운전습관 6가지

사고나면 이렇게 찍어야 보상받습니다

사고 현장 원거리 촬영 먼저

20m~30m 떨어진 지점에서 현장 전체를 먼저 촬영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사고 사진뿐만 아니라 도로 상황, 진행 방향등과 함께 차가 잘 보이도록 찍어야 합니다. 차가 미끄러진 스키드 마크가 있다면 차가 나오도록 함께 같이 찍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증거로 남겨야 전체적인 사고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타이어 방향

바퀴나 핸들의 방향을 통해서 사고 당시 각 차의 이동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찍어야 합니다.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니 꼭 잊지 말고 찍어둬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차량 파손 부위 근접 촬영

사고 부위를 자세히 찍어야지 상대 차량과 내 차의 충돌 세기와 차량 속도를 추정할수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고로 인한 파편 등 드 놓치지 말고 찍어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요즘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지 않는 차량 찾기 힘든데요. 하지만 상대방이 원래부터 자기차에는 없었다고 주장하면 힘든 싸움이 되기 때문에 사진으로 꼭 증거를 남겨둬야 합니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사고나면 뒷 차들도 신경쓰이고 첨 겪는 상황이라 당황해 제대로 대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 사진찍는 법 4가지를 숙지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독자들이 흥미롭게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