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잔 줄 몰랐어요..”
결혼하고 나서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괜찮더라도 만약 이런 행동을 한다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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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 때 무조건 피해야 하는 여자
중요한 건 서로 갈등 상황에 놓여져 있을 때 대화로 풀린다면 결혼해도 대화로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대화를 해도 이런 갈등이 풀리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와야지”
만약 결혼 준비를 하면서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당연하다는듯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냥 헤어지세요.
“애들 지원은 어느 정도 해주실 건가요?”
결혼을 준비하면 양가 상견례 자리가 있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여자측 부모님이 집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얼마나 해줄지 물어본다면 그냥 헤어지세요.
첫 만남부터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 밖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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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집은 공동 명의인 거 알지?”
만약 결혼을 했는데, 남자 쪽 집이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줘 아파트 신혼집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여자가 아파트 명의를 공동으로 하자고 하면? 헤어지세요.
이건 좀 양심이 없는 거에요.
둘이서 열심히 벌어서 산 집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자신 노력 1도 안들어간 집을 공동 명의로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나 모아둔 돈이 하나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동생들이나 가족들을 지원한 경우라면 상황이 다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모아둔 돈이 거의 없다면 빨리 헤어지세요.
돈 관리도 안되고 씀씀이도 헤퍼서 나중에 큰일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는 각자 하자”
결혼을 하면 가족과 가족이 연을 맺는 것인데 이런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보통 큰 명절이나 행사때도 가족 모임을 피하려 하고 오히려 연휴가 있으면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할 것입니다.
“난 요리를 원래 잘 못해”
뭔가 배워볼 생각도 없이 이렇게 말하는 여자들이 있는데요. 가정을 꾸리고 밥을 먹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걸 안한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가는 행동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겨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답 없습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이런 갈등이 있을 때 서로 대화를 통해서 갈등이 풀리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세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건 아니다’ 싶은 건 갈등을 풀 생각 없이 바로 헤어지셔도 좋습니다.
이런 독특한 정신 상태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함께 평생을 산다? 이게 다 스트레스가 됩니다.
스트레스 쌓이면 서로 감정도 상하고 몸도 망가지게 됩니다.
상대가 돈도 많고 외모가 괜찮더라도 결혼해서 기본도 안 된 모습을 나에게 계속 보여준다면 못 참고 결국 이혼을 택하게 됩니다.
이혼 딱지 붙기전에 미리 현명한 여자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