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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인지 모르겠다면 보세요” 진짜 괜찮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 6가지 (+연인 친구 등 다 포함)

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데요. 만난 기간에 관계없이 ‘아..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네..’ 란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점들은 상대적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괜찮은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 5가지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옆을 항상 지켜주는 내 친구 지인이 이에 속하는 사람들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

1.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

이 기억이라는 것은 나의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잠깐 만나 사이인데도 내 이름과 그 당시 모습, 그리고 했던 말을 기억해준다면? 이런 말을 듣는 순간 감동을 받게되죠. 이런 사람들은 상대를 존중해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고, 따뜻한 내면을 지닌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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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받은 것을 잊지 않는 사람

대부분 사람들은 도움을 준 나와 내 행동을 기억하지, 받은 것을 오랫동안 기억하지 못합니다.

도움을 받게되면 감사함을 당연히 표현하게 되고, 이에 대한 좋은 감정은 쌓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러한 감정은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고마움을 여전히 표하거나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고마움의 문제보단 나와 내 행동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신뢰도도 더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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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좌절하는 시간이 짧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좌절 했을 때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와 근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 없이 좋을 땐 모든 사람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을 때 남탓, 원망만 하며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몇 일 만에 털고 일어나 밝은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공과사를 정확히 구분할 줄 알고, 굉장히 긍적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배울점도 정말 많다고 느낄 것입니다.

4. 다른 내 모습을 존중해 주는 사람

요즘엔 특히 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자신과 다르면 우선 ‘넌 틀렸어, 그게 아니야’ 이런 반응이 나타나죠.

네,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고 이렇게 질책하기보단 ‘아.. 나랑 좀 다른면이 있구나’, ‘왜 그렇게 생각을 해?’ 라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들과 관계와 의견을 존중해주며, 자기 가치관이 확고해 남들 말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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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주변을 챙기는 사람

보통 사람들은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습니다. 주변 친구라도 제 주변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괜찮은 사람’들은 내 주변 가족이나 연인, 친지의 안부를 자주 물어보고 챙겨줍니다. 주변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가져 나는 물론 내 주변까지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6. 다투고 화나도 사과할 줄 사람

관계에 유지하며 감정이 무너지는 경우는 한번쯤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감정이 무너져 격해지고 서로 상처를 주는 말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다투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감정을 추스리고 말로 풀어주고 사과를 할 줄 안다면, 이 사람은 어떠한 일도 어렵게 가려하지 않고, 순간의 감정 기복으로 인해 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