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결혼을 하게되고, 성격이 강한 남편를 만나 갈등을 겪고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반면 결혼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여자들이 하나같이 자랑하는 남편들의 특징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특징들 중 내 남자가 해당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
내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음
평생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일생을 다른 환경,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부딪히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고, 내 기준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게 큰 문제없이 서로를 아끼며 결혼 생활도 평탄하게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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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깨끗하지 않음
성격상 과하게 깔끔 떠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 자신도 힘들게 하지만 상대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지저분한 버릇은 고칠 수 있지만 깔끔함은 고치기 힘든 부분이죠.
취미를 같이 즐겨려 함
남편의 취미생활에 아내가 완전히 배제되면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아내들이 좋아하지 않는 낚시, 게임, 축구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는데요.
대신 아내와 함께 할 만한 취미를 찾는 남편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캠핑이나 댄싱, 운동 등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재미를 붙이고 산다면 사랑 넘치는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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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집착하지 않음
“아.. 결혼을 조금 늦게 했더라면..”
“그 때 집을 샀어야 하는데..”
사소한 것에도 집착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남자들은 집착이 심해 결혼해서 좋다기 보단 결혼해서 나쁜 점을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반면,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남자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쿨하게 넘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든걸 해결하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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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줄 아는 사람
인내가 많은 사람을 말하는데요. 아무리 사이 좋은 부부라도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힘든 순간이 찾아 옵니다.
이런 순간이 찾아올 때 참을성이 없거나 성격이 급한 사람은 뭐든 빠르게 해결하려고 급하게 달려들어 상황을 더 악화 시키게 되는데요.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그 시간을 지단하게 버티고, 사이가 회복 될 수 있는 시간을 주게 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버티며 가정을 지키게 해줍니다.
과한 고집이 없음
“난 이건 절대 안해”
“태어나서 이걸 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이런 분들이 있죠. 우직함과 자기 소신과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타협점이 없어 결혼 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에 이런 고집을 피운다면..? 생각해도 벌써 힘듭니다.
반면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남자들은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아내는 자연스레 자신이 존중 받음을 느끼고 사람 잘 만났다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행복해 함
사소한 것에도 만족을 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결혼 생활이 순탄한 편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잘 느끼는 사람은 상대이 목표를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수 있고, 성취를 했을 때 함께 기뻐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