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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가는 사람입니다” 연애심리전문 무속인이 알려주는 운명의 상대를 한번에 알아보는 방법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하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인연에 대해 궁금해 타로를 한다던지 유명한 무속인들을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은 내 인연을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한 것도 아니고 유머감각이 좋아서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무속인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평생 인연을 만났을 때 알아보는 법을 한번 들어보시죠!

출처- 별상애기씨

유튜버로 활동중인 무속인 별상애기씨는 운명의 상대는 우연히 마주치는 경우가 아닌 주변 소개로 만나거나 주변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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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걔는 내 스타일 아냐’

실제로 운명의 상대란 딱 누구라고 정해진 건 아니며, 우연치 않게 생각치도 않은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같이 보던 친구같던 사람도 어느순간 내 사람으로 느껴지고, 평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사람이 갑자기 내 마음속에 다가오는 경우가 그렇다고 합니다.

보자마자 전기가 찌릿찌릿한 경우는 잠깐 불같은 사랑을 할 순 있으나 결혼까지 가는 인연이 되는 경우가 잘 없다고 해요.

이런 경우 보단 우연찮은 자리에서 만나 서로 대화하고 공감해주며 서서히 이런 생각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 이사람 진짜 내 스타일 아닌데? 왜 끌리지..?’

실제 잘생기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은데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간다면? 대부분 내 평생 인연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난 인연은 평소 이상형과 다른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해요.

평소엔 관심 없는 타입이지만, 처음 만났는데 괜히 그사람 말에 집중하게 되고, 내 얘기를 잘 들어주며 소통하고 운명의 끈이 연결된다고 하네요.

이런 상대는 오히려 평소 갖고 있던 이상형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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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쳐가는 인연은 없다’

주변에 이런 경우 많이 보셨죠?

정말 이쁜 사랑하며 만나다 헤어졌는데,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인데요.

헤어진 그 당시에는 사랑을 할 시기가 아니었다고 하며, 둘이 정말 인연이라면 만나는 시기가 정해져 있어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고 하네요.

만약 그 인연을 기다리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하고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어떻게든 주변에 꼭 다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나타나면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시름을 놓고갈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내가 평소 좋아하던 스타일도 아닌데 주변에 자꾸 보인다거나 관심이 간다면 혹시 이사람이 내 인연이 아닌가 잠시 생각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