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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만만해 보이니?”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대응하는 방법

‘에이.. 내가 참아야지..’ 이러면서 참아만 왔나요?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습관적으로 무시하는 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이렇게 한번 두번 넘기다 보면 상대는 습관적으로 이런 말투를 씁니다. 초장에 이런 사람들은 이런 행동 못하게 만들어줘야 하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특징

우리가 남에게 친절하게 베풀면 친절로 돌아오는게 맞는거에요. 하지만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용하는 사람들, 비꼬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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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사람들은 상대를 무시하는 행위를 즐기고, 그런 행위를 할 땐 변태적인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들은 보통 속이 좁고 시야가 좁아 열등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적인 심리가 잘못 표출되는 거에요.

그들은 누구를 노리는가?

더 글로리' 박연진 오디션으로 따낸 신예은, 감독이 뱉은 첫마디는 '이것'이었다 - 인사이트
넷플릭스 – 더 글로리 (이하 동일)

대부분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착한 사람들이 타켓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하는 사람들은 괜히 화는 나지만,

‘무시 당할 만 했어..’
‘무시 안당하게 다음부턴 잘해야지..’

이러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절대 이러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에겐 굳이 친절을 베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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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하는 사람지 확인하는 법

파트 2 생각에 너무 신나 연진아, 내가 뽑은 <더 글로리> 명장면&명대사는? : 네이버 포스트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어휘‘에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남탓, 상황탓을 하고 상대방을 비꼬며 무시하는 말을 서스럼없이 합니다.

“하.. 이거 니 계획 때문에 다 틀어진거 같은데?”
“(비웃으며) 그 옷 어디서 샀냐? 취향 진~짜 특이하다 특이해”
“(비꼬며) 결국 니가 공부 안해서 탈락한거 아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거 내가 다 가르쳐준거야”

딱 들어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을 하지만 당신은 반박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 여러분을 무시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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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처하세요

파트 2 생각에 너무 신나 연진아, 내가 뽑은 <더 글로리> 명장면&명대사는? : 네이버 포스트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런 사람들은 강한 상대에겐 이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이런 느낌이 든다면 관계를 재정립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거죠

예시1)
“야 그 옷 어디서 샀냐? 취향 진짜 특이하다 너~”
아.. 이거.. 그냥 아웃렛에서 샀어“(X)
“니 옷도 만만치 않은데?”
(O)

예시2)
“너 거울 봤어? 피부 지금 장난 아닌데?”
“어.. 피부 트러블 때문에..” (X)
“니 얼굴이나 신경써”
(O)

애초에 이런 말을 한다는건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으며, 외모나 차림새로 비난을 하는건 강하게 받아쳐야 다음부턴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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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말하면 말타툼 할 것 같다면 그냥 표정으로 말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정말 듣기 거북하다는 표정을 지어 확실히 표현하는 거죠. 상대에 따라 이 방법이 오히려 더 먹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왜 그렇게 진지해~” 이런 반응을 보인다면 이 때 그냥 웃어 넘기는 것보다 ‘나 기분 나빴어’ 란 감정을 표현해줘야 다음에 할 때 멈칫하며 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