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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맞아서 놀란다고..” 부부 연애 상담 전문가가 알려주는 연인, 배우자 성격 한번에 파악하는 법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해봐야 하는 질문을 알려드리려 해요.

이 질문은 실제 부부 상담 센터에서 적극 활용하는 질문으로 이 질문을 통해 연인 혹은 미래의 배우자 성격과 성향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질문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자연스레 다투는 일이 줄어들고 더 좋은 사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격차이? 이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좋았던 부부사이를 원수지간으로 만드는 최악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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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영장 정기권 한번 끊어볼까?”

왜 하필 수영이냐구요?

수영은 보통 한 번 도전했을 때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고 적어도 몇 달은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 유형별로 총 3가지 답변이 나오게 됩니다.

장형(행동형)

“자기 진짜 잘할 자신있어?”
또 며칠 가고 안 가려는 거 아니지?”

장형은 쉽게 말해 행동형 입니다. 이런 답을 한 타입들은 항상 몸을 움직이는 스타일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는 게으르다는 생각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해서 쓸데없는 돈 낭비를 정말 싫어해요. 속 된 말로 ‘뽕’을 뽑아야 한다고 하죠.

장형인 사람들의 특징은 먹고사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아요. 그래서 화해를 할 때도 미안하단 말보단,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맛있는 거 먹으로 가자”

이러면서 미안함 마음을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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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인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남들의 비판과 비난을 극도로 싫어하고 명령하듯 말 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반대로 자신이 옳다고 인정 해주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머리형

“음.. 왜 수영을 갑자기 하려고 해?”
“확실하게 너한테 좋을지 알아보고 시작하는 건 어때?”

생각이 많은 유형입니다.

어떤 사건이나 결정을 할 때 여러가지 수를 생각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습관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뭔가 시작할 때도 머리로 생각하고 스스로 납득이 되어야 행동을 하게 되는 거에요.

“넌 생각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를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서 이런 말을 들으면 발끈하는 경향이 있고 이런 말을 계속 듣게 되면 깊이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을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이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을 동조, 인정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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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형

“네가 좋으면 한번 해봐”

마음형은 타인의 마음을 정말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무언가를 판단할 때 상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마음형 사람들은 타인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타인의 관계에서 찾는 유형이라 상대가 자신을 거절하거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한 마음이 쌓이고 화로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해준다면 큰 문제 없이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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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대의 성향이 파악되면 상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이 질문을 통해 내 연인, 혹은 배우자는 어떤 타입인지, 그리고 대해야 할지 해답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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