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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탑재 기능입니다” 대부분 운전자가 몰라서 안쓰는 헤드라이트 숨겨진 기능 3가지

실제 자동차에는 운전자들이 모르는 정말 많은 편리한 옵션들이 존재하는데요.

사용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소한 기능이 어쩌다 한 번 사용할 때 정말 빛을 바라는 고마운 기능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은 사소한 기능이지만 알고 있으면 정말 편리해지는 헤드라이트, 전조등에 관한 기능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숙지하시고 편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별 완벽 정리 (1만km~ 15만km)

하차 후 전조등 ‘즉시’ 끄기

차업차득 (이하 동일)

야간에 사람 많은 곳에 주차하거나 통유리 안쪽이 보이는 곳에 전면 주차를 해야 할 때는 전조등이 다른 사람들 눈을 부시게 하고 피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능은 사실 운전자를 안전하게 에스코트 해주는 기능이지만 불편한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쉽고 간단히 야간 전조등을 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마트키에 잠금 버튼을 2회 반복해서 누르면 전조등이 즉시 소등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 방법은 조명 스위치를 전조등 위치를 AUTO > OFF로 돌려주면 바로 소등됩니다.

시동 중 주간 주행등 끄기

국내 2015년 이후 출고 차량들은 낮에도 자동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주간 주행등을 장착 했는데요.

이 기능이 자동차 극장이나 캠핑을 할 때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라이트가 꺼져야 하는데 조명 스위치를 OFF하더라도 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운전자의 경우는 차량의 결함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변속 내부를 파킹 위치로 한 다음 파킹(P) 브레이크를 누르거나 당겨서 체결을 하면 바로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동 끄고 주간 주행 등 켜두기

터미널, 주차장, 학교 환경, 위생, 정화구역 등은 자동차 공회전 제한 장소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2분에서 5분 초과 시 경고 없이 바로 단속이 되고 단속될 경우 대기환경보존법에 따라 5만 원을 부과받게 돼 있습니다.

만약 이런 장소에서 마중을 나가거나 또는 동승자가 내려서 볼일을 보고 돌아올 때 차를 찾기 쉽게 시동을 끄고도 주간 주행등을 켜놓아야 할 경우가 있죠?

이럴 때는 시동을 끄고 문을 연 상태에서 조명 스위치를 오프시켰다가 다시 전조등 혹은 오토 위치에 위치하고 문을 닫으면 주간 주행등은 계속 켜져 있게 됩니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등을 켜놓을 경우 방전의 우려가 있으니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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