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내 가족, 우리 아이가 위험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개물림 사고는 8초만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정말 번번히 일어나는 사고가 바로 개물림 사고입니다.

특히 요즘엔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사람 덩치만한 개가 달려들면 보통 사람 겁에 질려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게 되고, 심지어 주인조차 그 개를 컨트롤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는 사람이 나 자신, 내 아이, 내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싼 게 비지떡 맞습니다” 진열 제품 중 ‘절대’ 사면 안되는 3가지 제품

개물림 사고 대처방법

실제로 개가 무언가를 물면 몽둥이로 맞아도, 억지로 입을 벌리려 해봐도 절대 놓치않는 장면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 말은 아무리 힘을 가해도 개가 놔주지 않는 이상 풀기 힘들다는 것인데요.

이럴 땐 한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바로 ‘초크’를 거는 것인데요.

격투기를 배울 필요도 없고 원리만 알면 남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개가 누군가를 물고 있으면 개 턱 밑에 한 팔을 넣고, 그 팔의 손바닥으로 내 반대쪽 팔뚝을 잡아 고정시켜 줍니다.

if I 만약 나라면 (이하 동일)

그리고 양팔, 어깨, 가슴의 힘으로 세게 조여주면 됩니다.

보통 개는 초크가 걸리고 8초 정도가 지나면 물고 있던 입을 열고 20초 이상이 지나면 단기 기절 상태로 빠지게 됩니다.

초크는 단순히 숨을 못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식도부터 기도 동맥 신경을 한번에 압착시켜 기절 시키는 기술로 개의 강한 턱을 무마 시키기 위해선 초크를 거는 것만이 답일 수 있습니다.


개는 보통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리고 등을 보이고 도망가면 자신보다 약함을 인지하고 더 공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사람보다 몇 배나 빠른 개는 사실 우리가 도망간다고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땐 최대한 나의 강함을 보여주고 그래도 덤벼든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대응하길바랍니다.

내 가족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좋아요와 공유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들이 흥미롭게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