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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호감이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정 떨어지는 사람들 특징 4가지

첨엔 친했다가도 나도 모르게 멀어지는 사람 있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친구가 없어지는 사람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은 남들에게서 문제를 찾기보단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만날수록 상대와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4가지를 알려드릴테니..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 ‘혹시 내가?’ 그러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평생 옆에 두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진짜’ 힘이 되어주는 사람 특징 4가지

📌”입을 확 찢어버릴까..?”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대응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나’중심적인 사람

매력적인 첫인상으로 상대를 끌어 당기는 사람이라도, 계속해서 ‘나’중심적인 태도나 대화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원하는 방향대로 상대를 끌고가려 하고, 상대방이 싫은 티를 내도 그걸 보지 못하는 타입이죠.

학기초나 입사초기에 친해졌다가 지내다가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 점점 멀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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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내 얘기만 한다면 질려하는데, 이제 알게된 사람에게 자꾸 본인 얘기만 한다면?

네, 좋아할 사람이 없습니다.

타이밍을 모르는 사람

“OO씨는 이런 사람이잖아~”

이제 몇 번 만난 사람이 나에대해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뭔가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의 문이 열리는 타이밍이 다른데요. 이렇게 타이밍도 없이 훅 들어온다면 실제 합이 맞는 성격이라도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게 되죠.

‘너’ 중심적인 사람

“OO아, 난 잘 모르겠는데.. 넌 어떻게 생각해?”

본인 의견이나 생각은 말하지 않으면서 상대방 의견만 계속 묻는 타입입니다.

기본적으로 친해지려면 필요한 것이 바로 ‘소통’ 이죠. 그런데 본인 얘기는 싹 빼고, 아니면 빙빙 돌려서 말하고 상대방 이야기나 의견만 들으려 한다면?

이런 일방적인 소통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치게 만들고, 나중엔 대화 조차 섞기 싫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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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이 없는 사람

여러분에게 찐친은 무엇인가요?

‘서로 마음을 알아주며 대화할 수 있는 호감이 깊은 관계’ 정도로 정의 할 수 있겠죠?

따뜻한 긍적적인 감정 교류가 일어날 때 관계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연인 사이도 마찬가지죠).

대화를 할 때 감정 표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던지, 뭘 같이 하려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속뜻은 그게 아닐지라도 상대방은 그 행동으로만 감정으로 전달받게 되는거에요.

만약 상대방이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무미건조한 ‘축하해’ 라는 한마디 보단,

했던 ‘노력이나 과정’을 칭찬하며 축하하면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