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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친한 친구 지인까지 다 떠나게 만드는 사람들의 말투 BEST 3가지

‘아니.. 그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툭툭 뱉는 말투가 주변 사람은 물론 친한 지인까지 적으로 돌리게 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다 포함되는 부분이고요.

혹시 내가 이런 말투를 계속 사용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

📌“이 말 한마디면 나옵니다” 친구가 ‘진짜’ 친구가 맞는지 확인하는 확실한 방법

습관적으로 남 탓 하는 말투

“분명히 확인했는데.. 시스템 문제 아니에요?”
“OO이 갑자기 뭐 하자고 해서..”

보통 미안하다고 사과 한번으로 해결 될 상황인데.. 자꾸 남 탓, 상황탓 하는 사람들 있죠? 습관적으로 인정안하고 핑계만 대며 상황을 최악으로 끌고 가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물론 사과를 너무 자주하면 ‘만만하게 보이는거 아냐?’ 라며 걱정할 수도 있지만, 필요할 때 사과해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매사 남 탓만 한다면 주변 인식이 점점 안좋아져 나도 모르는 사이 적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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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말투

칭찬이든 욕이든 자리에 없는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는걸 즐기는 사람 있습니다. 특히 내가 직접 보지도 않았는데,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이에 포함돼요.

나도 잘 모르는 사실을 옮기다 보면, 잘못된 사실을 옮길 수 있고 이게 다른 사람 이야기라면 그 화살은 본인에게 돌아올 수 있어요. 또한 맞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내가 한 말이 어떻게 변질되어서 전해질지도 모르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쟤 남 얘기 엄청하고 다녀’ 란 인식이 박혀, 여러분께 왠만하면 개인적인 이야기는 섞으려 하지 않으려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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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확대 해석하는 말투

주변에 보면 상황에 대해서 확대 해석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누군가 막 웃고 떠들고 있으면 ‘혹시 내 얘기하나?’란 생각을 하며, ‘왠지 나를 비웃는거 같아’ 이런생각에 빠지며 약간 공격적으로 묻곤 하는데요.

“아까부터 왜 그렇게 웃어요?”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이렇게 자기 방어적으로 다가가다보면 스스로를 가장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고, 주변 사람들에겐 정말 예민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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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생각을 잠깐이라도 멈춰 보세요’

이런 식의 확대 해석은 하면 할수록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결국 부정적인 늪으로 나를 끌어들이게 되는거에요.

이런 생각보단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난 저렇게 크게 웃는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라며 나 자신을 그냥 인정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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