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하나쯤 있는 냄비 뚜껑 어떻게 사용하세요?
살림 고수가 알려주는 냄비뚜껑 300% 활용하는 법 알려드릴텐데요 정말 한번만 알아두면 평생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꿀팁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엄마에게도 알려주면 칭찬 받는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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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청소
대야에 물을 담아주신 후, 세탁 세제 한 뚜껑을 넣어 희석해 주세요.
부들부들한 마른 천 한 장을 담아 적셔서 꼭 짜준 다음, 냄비 뚜껑을 올려주세요.
수건 모서리 부분을 손잡이에 교차로 끼워주신 후, 고무줄로 손잡이 부분을 고정하면 준비 완료입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다음 날, 이렇게 냄비 뚜껑에 마른 천을 끼워 손잡이를 잡고 청소하면, 방충망이 밀리지 않고 흔들림이 없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섬유 유연제의 먼지를 흡착하는 성질과 마른천의 섬유를 활용하여 방충망 사이 사이에 낀 미세먼지와 때를 아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냄비 뚜껑 + 집게 조합
요리를 하거나 물이나 보리차 등을 끓일 때 아주 유용한 팁이에요.
요리할 때 아직 다 잊지 않았는데 물이 끓어 냄비 뚜껑이 달그락 거리기 시작하면 주변에 물도 심하게 튀고, 소리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닌데요.
물이 끌어 달그락거리는 냄비 뚜껑에 지게를 꽂아 손잡이에 올려주시면 아 주 간단하게 달그락하는 소리가 방지 됩니다.
특히 한 손잡이 가벼운 스테일리스 냄비에 유용하니 꼭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리할 때
뜨거운 냄비 뚜껑을 싱크대 상판에 내려놓기 난감하거나 음식물이 묻을까 걱정이 된다면, 크기가 조금 더 큰 스테일리스 냄비 뚜껑 하나를 더 활용해보세요.
뚜껑을 손쉽게 거치할 수 있고, 손 데일 위험 없이 다시 집을 수 있으며, 국자도 편하게 내렸다 놓았다 사용할 수 있어요.
이마저도 설거지가 귀찮다면 냄비 손잡이 사이에 끼어 넣을 수도 있는데요 둘 다 스테일리스 냄비일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냄비 테두리와 손잡이 사이에 냄비 뚜껑을 이렇게 끼워 올려두면, 싱크대 상판에 내려둘 필요 없이 거치할 수 있는데요.
국자도 함께 올려둘 수 있으니, 둘 중 편한 방법으로 활용하면 뚜껑 거치대 없이도 쉽게 요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냄비 뚜껑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나요?
이미 요리를 하고 있어 무게 중심이 냄비에 있기 때문에, 웬만한 국자나 냄비 뚜껑 무게는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오늘은 의외로 잘 알지 못하는 냄비 뚜껑 300% 활용하는 방법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 포스팅이 좋아요와 공유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