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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곤 절대 안버려요” 다 마신 우유통을 옷장에 넣으면 살림 고민이 해결됩니다

매주 몇 개씩 나오는 우유통 그냥 버리시나요?

오늘은 다 마시고 남은 플라스틱 우유통으로 집안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생활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부턴 우유통 계속 모으시게 될 겁니다 🙂

📌 “땀자국, 화장품 자국이 싹~ 지워져요” 지퍼팩 하나로 모자를 새 것처럼 세탁하는 방법입니다

먹고 남은 우유통 활용하는 법

옷장

먼저 2.3리터 우유통 2개를 준비해주세요.

하나는 위쪽에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래쪽에서 칼로 잘라준 뒤 맞춰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글루건을 활용해 우유 통 뚜껑을 붙여주시면 편하게 손잡이로 활용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만든 통을 옷장에 넣어 사용하시면 양말이나 속옷 등 중요한 것을 넣어 깔끔하게 보관하실 수 있어요.

세로로 길게 잘라 활용하실 수도 있는데요. 잘 구부려지는 네트망을 활용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1.8리터 우유통을 길게 반으로 2개 잘라주신 후, 원하는 높이와 너비로 네트망을 구부려주시고요.

통 하나에는 양말, 다른 통 하나에는 속옷을 넣어 네트망 아래 가지런히 넣어주면 간이 수납장 완성입니다.

공간 활용도도 높이고 편하게 수납통으로 활용하실 수 있어.

세탁실

튼튼한 용기와 손잡이 기능을 그대로 활용해 각종 세제를 담아주신 후 이름을 표기하여 보관하시면 손빨래와 세탁할 때 편하게 세제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엌

다른 용기 윗부분을 깔대기로 활용하여 보이나 옥수수 등 각종 잡곡을 담아 보관하실 수도 있고, 옷장에 활용하였던 용기를 그대로 재활용하여 비닐봉지를 접어 넣어 깔끔하게 정리하실 수도 있고, 각종 커피나 일회용품들을 담아 보관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냉장고

에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고무줄을 끼워 작은 조미료 통들을 담아 고정하여 담아두시거나, 달걀을 보관하실 수도 있어요.

또한 뚜껑을 활용해 아이들 간식통을 보관하시면 깔끔하고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뚜껑

마지막으로 뚜껑인데요. 뚜껑을 일자로 평행하여 잘라주신 후 뒷부분을 대각선으로 잘라 마무리해 주면 완성입니다.

부엌에서 일하실 때 핸드폰을 두고 사용하시기에도 아주 편하고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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