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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 두명씩 꼭 있습니다” 오래된 친구라도 반드시 인연을 끊어야 하는 사람 4가지 유형

인간 관계는 지내온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친구라서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정말 ‘사람은 오래 알고 볼 일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방은 그저 자기 이익을 위해 만났던 경우도 있고요.

이렇듯 사람은 살면서 변하게 되어있고 만날수록 기분이 나쁘거나 나에게 해가 된다면 오랜 인연이라도 끊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친한 친구 지인까지 다 떠나게 만드는 사람들의 말투 BEST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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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기 말이 옳다고 하는 친구

“봐, 내가 안될 거라고 했지?”

주변을 살펴보면 오랜 친구 중에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는 커녕 부정적인 말과 자기 말이 항상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대화를 승부라고 생각해 늘 이기려 들고, 틀린 게 명확해도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에 반박이라도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분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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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강요받게 되고 대화하는 것이 점점 부담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늘 만나고 나면 마음이 언짢아 다신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고 우울한 날엔 위로도 받고 싶겠죠? 하지만 이처럼 대화로 승부를 보려는 사람들은 위로 받고 싶은 날에도 굳이 충고를 하려 듭니다.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이 말 속에는 결국 자신의 잘남과 지식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내재되어 있는 거에요.

사람의 급을 나누려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삶의 환경은 천차만별로 변하게 되는데요. 이는 자연스레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 여유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사회적 경제적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은근슬쩍 ‘나는 급이 다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야 친구니까 내가 받아주지, 딴 사람들은 나한테 이렇게 못해”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지위에 빠져 친구도 자기 아랫급 사람으로 취급하고, 스트레스와 함께 상대 자존감을 자주 떨어뜨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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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만 하는 친구

나쁜 친구를 피하는 법

무언가를 베푼다는 것은 돌려받기를 기대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품을 받는 사람의 마음이 잘못되었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절약하고 검소한 것을 지나 남의 돈까지 탐해 자신이 이득을 취하려는 황당한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당연히 얻어 먹어야 한다는 심리도 가지고 있는데요.

여유롭게 살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이 들어갔는지, 그 노력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았으면서 이런 태도를 보이면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어쩌다가 밥을 한번 사기라도 하면 여기저기 생색내기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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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친구

오래 지내다 보면 사소한 말 실수는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말 실수가 문제가 아니라 실수한 뒤에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농담한 걸로 뭘 그렇게 까지 하냐?”

이런 사람들은 기분 나쁜 농담을 던지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오히려 나를 속 좁은 사람,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반대로 자신이 이런 경우를 당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흥분합니다. 그리곤 주변에 나를 무례하고 선 넘는 사람이라고 퍼뜨리고 다니기도 하죠.

이런 태도는 보통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건데요. 이런 사람은 계속 만날 수록 기분만 나빠지고 불편한 감정만 계속 생기게 됩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실수를 했을 때 미안해 하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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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오래된 인연이라도 나에게 계속해서 해를 끼친다면 과감히 끊어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내 감정을 억누르며 억지로 만나는 관계는 끊어내고 소중한 시간과 감정 낭비를 줄이게 되면 삶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집착을 하기 보단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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